↑ LG x SCCEI 스타트업 밋업 포스터 [사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작년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밋업에선 P&G, 삼성넥스트,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등 다양한 글로벌 대기업과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 우수 팀들을 발굴했다. 올 상반기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LG 및 삼성넥스트, 이니스프리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밋업을 운영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엔터테인먼트(콘텐츠, 미디어 등) ▲헬스케어 ▲여행·숙박·여가 ▲물류·O2O리테일을 포함한 총 15개 분야 등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제품·서비스를 가진 다양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스타트업 밋업에선 LG의 기존 사업 분야 외에 신사업 분야와 관련된 스타트업 파트너와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류검토 후 선정된 최종 밋업 기업에겐 LG 투자 및 계열사와의 협업 검토 외에 일부 요건이 부합하는 팀에 한해 서울창업허브(투자 검토, 사무 공간 지원, 사업화 지원금)와 신용보증기금(Start-up NEST 추천, 보증 지원 검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S빌리지 입주 우대, 법률서비스 지원, 협력투자사 후속 연결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정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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