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이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선두를 탈환했다. '사라진 시간'은 이틀 만에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20일 스크린 919개에서 5만8146명을 모아 누적 관객 50만명(50만512명)을 돌파했다.
그 뒤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이었다.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33.6%)을 점한 영화는 그러나 5만1047명을 동원하는데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1310명이다.
조진웅 정진영 감독이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람객 수는 19만841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같은 날 관람객 수인 20만7280명보다 8867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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