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토리콘텐츠,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영상캡처 |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송승헌이 완벽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갖춘 ‘김해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력을 높이고 있다.
#여심 저격한 ‘직진 로맨스’
김해경(송승헌 분)은 ‘모르는 사이’란 이유로 선을 긋고 거리를 두려하는 우도희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며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해 두근거리는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또 김해경은 우도희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보고싶었어요”, “좋아한다고요, 우도희씨” 등 로맨틱한 대사를 떨리는 목소리로 표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한 김해경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 시청자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연애 돌입, 다정다감한 남친美
김해경은 옛 연인의 거짓말에 상처받은 우도희 곁을 지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비를 맞는 우도희를 온몸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