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컬투쇼' 윤시윤이 독서광임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인'의 배우 윤시윤,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시윤은 자신을 '독서광'이라고 소개하며 "집에 책을 3000권
DJ 김태균은 "언제부터 독서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어른들이 좋아해 주면 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나한테는 그게 독서였다. 역사, 사회, 인문학 분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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