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 |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청춘가’는 국악과 현대 음악 사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이드, 촘촘, 바라지, 이상 등 판소리, 민요 등 우리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팀들이 참여했고 7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 더 세로 등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권고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문진표 작성과 체온 측정 및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엘라는 다양한 국악 지식과 재치 있는 진행 실력, 밝은 에너지로 청춘 음악가
한편 조엘라는 지난해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결합한 독보적인 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현재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