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심야 배달 서비스 운영 점포를 전국 2천개 점포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GS25 전 점포(3천900점)의 절반을 넘는 것이며 심야 배달 서비스에선 업계 최대 규모입니다.
심야 배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던 일반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점포별로 최소 2시간(새벽 1시까지 주
주문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GS25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 이용객이 늘면서 심야 배달 서비스 운영 점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