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이번 주 녹화에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손연재, 최여진, 유상무와 함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KBS 퇴사 후 첫 공식 일정인 동시에 MBC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말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라디오스타’에서 퇴사 결심 계기와 열애 및 결혼설, 향후 계획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뇌섹녀’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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