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타가 심야 러닝에서 감각을 뽐냈다.
치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밤에. 러닝 로봇들 덕분에 땀 뻘뻘. 살기위해 걷고 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반려견 두 마리와 산책을 나와 하늘 높이 브이 표시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타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하이 삭스를 매치해 러닝 복장 마저 힙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꾸들은 "달밤에 산책하는데 이렇게 에지 있을 일이
한편, 치타는 배우 남연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치타는 지난 17일 새 싱글 ‘개 So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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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