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대상 등 국내 대표적인 식품회
사들이 고추장을 세계화를 추진합니다.
먼저 CJ제일제당의 장류브랜드인 해찬들은 고추장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고추장 제품 개발과 연구에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글로벌 마케팅과 연구개발 인력 등을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도
대상의 청정원 역시 올해 매출 400억 원을 목표로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고, 특히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CJ제일제당과 대상은 지난해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고추장의 매운맛을 등급화하는 방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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