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잠든 공룡 화석>
중국 랴오닝성에서 거의 온전한 형태를 유지한 공룡 화석 두 마리분이 발견됐습니다.
몸길이는 1.1m 정도로, 둥그렇게 몸을 웅크리고 꼬리를 쭉 편 상태인데요.
두 공룡은 같은 종으로 약 1억 2천5백만 년 전 백악기에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잠든 사이 화산 폭발로 파편에 묻혀 그대로 화석이 된 걸로 보인다는데,
그래서 '영원한 수면'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붙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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