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9시 13분 현재 한화솔루션과 우선주는 각각 전거래일 대비 2.41%, 6.09% 하락한 3만8450원, 5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니콜라 기술 사기 논란이 제기된 지난 11일이후 20% 가까이 빠졌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솔루션의 지분율이 100%인 회사로 비상장기업인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지난 2018년 총 1억달러를 투자해 니콜라의 지분 6.13%을 갖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의 대주주는 한화에너지(39.16%)와 한화솔루션(36.05%)이다. 한화는 한화솔루션 지분 37.24%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달 니콜라 나스닥 상장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던 한화 솔루션은 최근 기술 사기 의혹과 함께 전일 창업자인자
같은 시간 한화시스템(4.26%↓), 한화(3.04%↓), 한화손해보험(2.61%↓), 한화투자증권(0.56%↓) 등 한화그룹 동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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