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지호 SNS |
↑ 사진=심지호 SNS |
배우 심지호가 일본 배우 故 다케우치 유코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심지호는 어제(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RIP. 말도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故 다케우치 유코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어제(27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측은 어제(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이런 아픈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하게 돼 소속 연예인 동료들과 직원들은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세한 상황은 현재 확인 중"이라며 "가족과 친지의 깊은 슬픔을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은 출산 후 8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고인은 2005년 배우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지만, 2008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해 지난 1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편 다케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