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CC가 전자랜드에 완승을 거두며 2021 새해 첫 경기를 82-64로 승리했다.
KCC는 송교창과 데이비스, 라건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해 7연승을 기록했다.
송교창(왼쪽) 등 KCC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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