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티켓 오픈 이래 인터파크 전시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의 작가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오늘(25일) 저녁 8시 인터파크 ‘수요아트살롱’에 라이브로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집니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는 해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미국에 거주 중인 작가가 특별히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해 8월 25일~26일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1970년대 초기작부터 1980년대 작품, 1990년대 이후에 탄생한 대표작,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작품 등 그녀의 예술 세계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해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커미션(제작 의뢰)해 탄생한 3점의 신작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컨텐츠팀 주혜진 과장은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 등 인기 드라마에도 소품으로 등장하며 작가의 이름은 몰라도 작품을 보면 누구나 알만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가와 그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전시 해설가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