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1년간 모두 10차례에 걸쳐 불법 게임장 업주들에게 장애인을 소개해준 혐의로 지체장애 1급인 4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결과 정 씨는 "업주를 대신해 처벌을 받으면 변호인 선임 비용은 물론 매월 생활비 200만 원을 주겠다"며 장애인들을 유인해 평소 친분이 있는 업주들에게 소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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