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30일 타미플루를 복용한 14살 이모군이 같은 날 오후 아파트에서 떨어진 채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군은 전신 골절의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는 타미플루가 이군의 이상 행동에 원인을 제공했는지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