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이 시스템을 가동하면 고속도로에 일정 기준 이상의 지정체가 발생할 경우 고속도로 본선에 진입하는 영업소의 차로 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지정체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경부선과 서해안, 영동·중부선 등 4개 고속도로에 이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며, 이에 따라 주말 서행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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