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종로에 있던 노점상들을 주변 특화거리로 옮기는 '종로대로 노점 비우기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현재 '젊음의거리', '화신먹거리' 등 특화거리에 340여 개의 노점을 옮겼는데, 나머지 노점 300여 개도 내년 1월 조성되는 낙원동 '다문화거리' 등으로 모두 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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