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카라치 시내 자미아 시장 인근을 지나던 아슈라 추모 행렬의 앞부분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신드주 보건장관은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숨졌으며 45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시아파 최대 종교 행사인 아슈라를 전후해 종파 간 갈등에 따른 총격전이나 폭탄 테러가 매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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