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명을 포함해 승객 14명을 태우고 124층 전망대로 향하던 엘리베이터가 430m 지점에서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들은 엘리베이터가 재가동될 때까지 1시간 가까이 고립됐습니다.
발주사 에마르는 이에 대해 승객들은 안전하게 이동했다며 부르즈 칼리파의 모든 엘리베이터는 최고의 안전기준에 따라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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