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제역 발병 가축 농가가 모두 4곳으로 늘면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의 구제역 감염 의심 젖소 농가 2곳에서 채취한 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장 2곳 모두 구제역이 맨 처음 발생한 농장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위험지역 안에 있어 방역 지역을 확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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