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던 끝에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유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어제(9일) 오후 10시14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경제적인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3월 경기도의 한 자활센터에서 만나 함께 일하며 교제해왔지만, 유씨가 센터를 그만두고 나서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자주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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