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법원청사 서관 311호 법정에서 한 전 총리의 첫 공판기일을 열 계획입니다.
앞서 3차례 열린 공판준비기일에는 변호인만 출석했지만 오늘(8일)은 한 전 총리가 직접 출석해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됩니다.
재판부는 일주일에 2~3차례 공판을 연 뒤, 다음 달 9일 선고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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