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대한항공 보잉 747-400 기종을 다음 달 1일부터 5년간 대통령 전용기로 임차했다"면서 "다음번 해외순방에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용기 외관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태극문양에 들어가는 적색과 청색을 가로 선으로 날렵하게 배치해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형상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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