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동예루살렘 내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고, 총리실 대변인도 양국 간 견해차를 인정했습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지난 42년간 역대 모든 이스라엘 정부들을 통해 이어진 예루살렘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성명 발표는 네타냐후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동에서 정착촌 동결 압력을 받고 귀국한 다음 날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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