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관계자는 해난구조대 잠수사들이 함미 쪽으로 접근해 조금 열린 왼쪽 통로문을 더 열어, 실린더 2개 통 분량의 6천ℓ의 공기를 주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1일)도 기상 여건에 따라 이르면 새벽 3시부터 실종자들이 몰려 있는 함미 부분의 공기 주입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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