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금양호 선내 수색 설명회에 참가한 9개 민간 심해 잠수업체 가운데 5곳이 작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계획서를 검토해 업체 한 곳을 내일(15일) 오전까지 선정하고 2~3일의 준비 시간을 가진 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선내 수색을 위한 출항에 나설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정원석 / holapap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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