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의 몸 상태가 ‘미우새’에서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미우새’ 캡처 |
‘미우새’서 자취 라이프 공개…시청자 공감 안긴 ‘친근한 매력’
가수 김호중의 몸 상태가 ‘미우새’에서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이 출연, 김호중의 새 집과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집에서 스케줄이 없는 하루를 보낸 김호중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낮 2시에 여유롭게 기상, 침대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몸무게를 재기 위해 일어난 김호중은 1g이라도 적게 나오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하고, 몸무게를 확인 후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안기기도 했다. 또 김호중은 식사 후 사우나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취 라이프 이후에는 김호중이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받는 모습이 이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발목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온 김호중은 어릴 적 운동하다 발목을 다친 일을 전하는가 하면, “구두를 신고 2~3시간 공연하면 얼음찜질을 해도 부기가 안 가라앉아요”라고 털어놔 걱정을 안겼다.
검사 결과 발
한편 김호중은 예능뿐만 아니라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등 공연으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