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파란 옷을 입은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데요.
옷에 '날 쓰다듬어줘'라고, 써져있는 강아지들을 공항 이용객들이 귀여워하자, 아예 바닥에 누워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스탄불 공항에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환승객들이 많죠.
장시간 비행에 지친 사람들이 강아지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으라고 공항 측에서 힐링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겁니다.
이 힐링견들은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위해서 1년 이상 훈련을 받았는데요.
유럽의 허브 공항으로 꼽히는 이스탄불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튀르키예 #이스탄불 #강아지 #비행기 #힐링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