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하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총선에서 범진보계열 정당 의석수가 200석을 넘길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 사진 = 연합뉴스 |
박 전 원장은 오늘(2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반윤(반윤석열)세력이 다 합쳐 200석을 차지하면 진정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8번에 걸쳐 지방을 다니며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는 공무
그러면서 "(범야권에서) 탄핵 카드를 갖고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바른 정치, 바른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