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 명 참여
- 청계천 일대 시설물 오염물질 제거 및 플로깅 활동
- 청계천 일대 시설물 오염물질 제거 및 플로깅 활동
대상은 오늘(5일)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상 임직원들이 5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한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대상 |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습니다.
↑ 5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청계아띠'에 참석한 대상 등 9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상 |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자연 존중을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