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 당국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돼지·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반경 500m 지역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강화군 선원면 한우 농가에서 3.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으로 모두 17건의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이 가운데 9건이 구제역으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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