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영결식에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김중련 합참차장, 동료 장병,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헬기 조종사 고 권태하 소령을 시작으로 고인에 대한 약력보고가 차례차례 시작되자 유족들은 고인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흐느껴 식장은 눈물바다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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