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어제 "김히어라 씨가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하게 인생을 다져나가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는데요.
앞서 지난해 9월 한 매체는 김히어라 씨가 중학생 시절 악명 높은 모임에 소속돼 후배의 돈을 빼앗는 등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보도했고, 당시 김히어라 씨는 이런 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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