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을 달성했습니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 자회사의 정책적 안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도로, 고용노동부는 미화·경비, 시설관리 등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전국 91개 공공기관을
공단은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안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A)을 얻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