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천400여 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평균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72.4%로, 2월보다 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1월의 72.4%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중앙회는 반도체와 자동차, LCD 같은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경기 회복에 따른 내수 증가를 가동률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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