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 = 연합뉴스 |
신 변호사는 어제(29일) YTN 한 라디오에서 "그 말의 신빙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위원장은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또 "굳이 저런 사람의 말을 보도해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신 변호사의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1일, 4·10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사퇴한 가운데, 정치권에선 한 전 위원장의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한 전 위원장이 관련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