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미 의회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기 위한 결의안 제출을 추진 중"이라며 "이미 관련 상임위원회의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부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요구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법안의 형태를 띨지 아니면 단순한 결의안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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