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별 감찰을 벌여 지난달 31일까지 선거운동에 개입한 지방 공무원 23명을 적발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주차위반이나 불법 건축물 단속 등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51건을 밝혀내고 관계자들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김정원 / kc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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