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를 담당한 아리안스페이스 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내일(26일)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모레(27일)쯤 재발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위성은 남미 가이아나 우주센터에서 이틀 연속 발사에 도전했지만, 발사를 십여 초 앞두고 시스템이 멈춰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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