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사태로 2분기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이 1분기보다 두 배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폭이 10원 90전으로 1분기 5원 60전보다 2배 가까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폴란드나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보다는 변동폭이 낮았지만, 이를 제외한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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