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여권 사본 120여 매를 35만 원에 유출한 전 공익요원 31살 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빼돌린 개인정보는 중국인들이 제3국으로 입국하기 위한 위조 여권을 만드는 데 이용되거나 환치기 계좌를 개설하는 데 악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