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역에서 정부군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라 적어도 64명이 숨지고 190명이 다쳤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170㎞ 떨어진 쿠트시로, 자살폭탄 차량이 경찰서로 돌진해 최소 20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9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내년까지 모두 철수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이라크 치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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