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지난주 농촌진흥청과 농어촌공사, 각 시·도에 태풍피해 예방지침을 보낸 데 이어 오늘(5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사전 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점을 고려해 농어업인들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들어야 한다"면서 "농작물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사
전 정비 등에 유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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