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황사현상이 관측됐고 농도가 500 입방마이크로그램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4월 30일) 오전 황사경보를 발령하고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질환자의 주의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월에도 중앙방송을 통해 황사를 예보하거나 관측됐다는 소식을 알리기는 했지만, 황사경보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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