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나 어떡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8관에서 티아라 미니 8집 리패키지 ‘나 어떡해’ 뮤직비디오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은정은 “이번 앨범의 ‘나 어떡해’는 77년도의 원곡을 현대식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은정은 “2013년 ‘나 어떡해’를 통해 현대적인 모습에 가미된 복고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곡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는 요즘 시대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이현지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