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서울특별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교협)와 함께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특성화고 3학년과 자립청소년 650명을 초청해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를 두차례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사회 진출을 앞둔 특성화고 3학년 학생과 자립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거래의 기본인 신용관리와 사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관련 지식을 노래와 춤으로 풀었다.
최광우 예금보험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사회 진출을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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