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이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세계 최고의 공항호텔'로 선정됐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폴 라이트 하얏트 리젠시 인천 총지배인은 "내년 7월 호텔의 두번째 빌딩인 웨스트 타워를 오픈하면 서비스와 시설을 보다 강화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공항, 호텔, 항공 등 관광서비스 분야 80개 부문에서 최고 서비스를 선정하며, 올해는 2만2000명의 독자들이 참여해 부문별 최고 서비스를 가렸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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