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명 힙합 가수와 작곡가들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로 적발됐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힙합 가수 A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입건된 연예인 중에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를 비롯해 유명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