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65회에서는 오나라(최수린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에게 발각 될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고야은 우양숙(이보희 분)과 오나라 다툼 속 경찰서 유치장 신세를 지자, 사건을 수습하기 바빴다.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의 사정도 모르고,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했다.
반면 오사라(금보라 분)은 가출했던 민지석이 돌아와 안도 했지만 여전히 최고야는 못 마땅해했다.하지만 민지석을 위해 "민지석이 치료를 다시 시작했다" "엘리베이터에서 호흡곤란이 왔던 민지석이 최고야 덕분에 살았다"는 말을 떠올리며 더 이상의 간섭을 참았다.
한편 이날 회